•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검색

한기언 박사, 전염병 예방학 박사 학위 수여 - 30년간의 연구와 헌신의 결실

2024년 11월 11일,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은 한기언 박사에게 전염병 예방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습니다. 이는 한 박사가 지난 30여 년간 전염병 예방과 방역 기기 개발에 헌신하며,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결과입니다. 한 박사의 연구와 혁신적인 발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방역 기술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논문 주제: 전염병 예방과 방역 기술의 혁신

한기언 박사의 논문, **"코의 잡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 개발과 방역의 효과"**는 전염병 예방에 있어 방역 기기의 설계, 임상 효과, 그리고 사회적 기여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연구입니다.

주요 논문 내용:

• 방역 기기의 설계 원리: 감염 차단을 위해 비강(코)의 구조와 생리학적 특징을 활용한 독창적 설계. 코바기, 방패코비치 등의 발명품은 바이러스와 세균을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동시에, 착용 편의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임상 데이터 분석: 사스(SARS), 신종플루, 메르스(MERS), 코로나19(COVID-19) 등 주요 전염병 유행 시기 기증된 방역 기기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며, 감염 차단 및 예방에 기여한 사례를 입증.
• 지속 가능한 방역 기술: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술적 해결책과 글로벌 방역 협력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제안.

30년간의 연구와 주요 공헌

1. 방역 기기의 발명 및 글로벌 보급

한기언 박사는 코바기, 코비치, 방패코비치, 코골이 방지구 등 다양한 방역 기기를 발명하며 전염병 예방의 최전선에 서 있었습니다. 그의 발명품은 의료기기로서 인증받았으며, 전염병 확산 방지와 호흡기 질환 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했습니다.

• 사스(SARS) 유행 시: 중국 하얼빈 의과대학에 코고리를 보급해 사스 확산 방지.
• 신종플루 유행 시: 멕시코와 대한민국 내 여러 기관에 방역 기기 기증. 멕시코에서는 교회를 통해 신종플루 방역 활동을 지원.
• 코로나19 유행 시: 대한민국 대구 동산병원 및 적십자사에 약 3천만 원 상당의 코바기를 기증하며 의료진과 환자의 안전을 지원.

2. 임상 실험과 과학적 효과 입증

• ISO 국제 기준 임상 실험: 코바기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검증한 실험에서 바이러스 소멸률이 **97.8%**로 나타났으며, 24시간 내 감염 차단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 코로나19 사례: 코로나19 감염자가 코바기를 착용한 상태에서 비감염자들과 함께 생활했음에도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은 사례를 통해 방역 기기의 실효성이 재확인되었습니다.

3. 사회적 공헌과 방역 기기 기증

한기언 박사는 자신의 발명품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3억 원 이상 상당의 방역 기기를 기증하며 감염병 예방에 헌신했습니다. 대표적으로:

• 대구 코로나19 사태 시 600개 이상의 방역 기기를 기증.
• 강릉의료원, 평택경찰서, 새한교회 등 여러 기관에 방역 기기 지원.
•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의 대규모 기증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기여.

한기언 박사의 소감

학위 수여식에서 한기언 박사는 다음과 같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30년간 전염병 예방과 방역 기기 개발에 몰두해온 세월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인류가 더 안전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연구를 지속할 것입니다.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의 종식을 위해 방역 기술의 혁신과 글로벌 협력을 이끌어가겠습니다.”

그는 방역 기기의 과학적 효과를 더욱 발전시키고, 이를 국제 표준으로 자리 잡게 하여 전 세계 방역에 기여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미래 전망: 글로벌 방역 기술의 선도

이번 학위 수여를 계기로 한기언 박사는 방역 기술의 글로벌 확산과 국제 협력 체계 구축에 힘쓸 계획입니다. 특히, 전염병 예방을 위한 맞춤형 기술 개발과 방역 기기의 대량 생산 및 보급 체계 확립에 주력하며, 대한민국 방역 기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은 “한기언 박사의 연구와 헌신이 인류 건강에 기여한 바가 크며, 그의 업적은 전염병 예방학 분야의 새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하며 그의 공로를 치하했습니다.

전 세계로 울려 퍼지는 메시지

한기언 박사의 발명품과 방역 기술은 단순히 기계적 도구를 넘어 인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의 연구와 헌신은 코로나19, 신종플루, 메르스 등 전염병 유행 당시 수많은 생명을 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방역의 중심에 있을 것입니다.

"전염병 예방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그의 선언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